
New York — 3월 12일, 플러싱 160 BBQ 연회장에서 열린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 정기총회에서 박근실 회장(오른쪽 네번째)과 박종대 신임회장 당선자(오른쪽 다섯번째), 배두원 부회장, 강석희 전 회장, 김성호 고문, 이순석 전 사무처장, 김치현 전우, 손윤라 전우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배광수 회장, 김중열 부회장과 함께 “피이팅!”구호를 외치며 기념 촬영을 했다.

정기총회는 개회 선언 김치현 전우,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와 미국 국가 제창), 순국 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재정 및 회계 보고 박근실 회장, 신임 회장 선출, 축사 배광수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실 회장은 “정승조 전우가 지난해 12월말 타계하고 이제 우리 전우들이 얼마 남지 않았다. 조국의 자유민주주의 토착화와 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하며 전쟁영웅들에게 미국, 캐나다, 호주, 에티오피아, 영국에 거주하는 참전용사와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하는 보훈부의 “글로벌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Global Veterans Honors Club of MPVA)” 안내 자료를 소개했다.

이날 신임회장에 박종대 부회장이 선출됐다.
박종대 신임 회장(육군 3사단 22연대 한국전 참전, 군번 6804269)은 “임기동안 전우들과 함께 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수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회장(베트남 참전 전쟁영웅)은 축사에서 “정기총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6.25 전쟁 영웅들을 뵈니 형님과 아버님 생각이 난다. 20대 청년이 인민군과 중공군을 막아내고 나라를 지켜 자유민주주의 선진 한국을 만드는 초석이 되셨음에 박수를 보낸다. 또 미국에 오셔서 자 녀교육도 시키고 통일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계신다. 부디 건강하시기 바란다. 재향군인회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쟁영웅들은 지난 해 연말에 타계한 정승조 전우의 명복을 빌며 조국 대한민국이 선진국 답게 자유민주주의 토착화를 염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