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7, 2026
spot_img
Home재외동포뉴욕조선족동포회, 뉴욕조선족봉사센터, 음력설 맞아 ‘K-푸드’ 전파에 뜻깊은 기여

뉴욕조선족동포회, 뉴욕조선족봉사센터, 음력설 맞아 ‘K-푸드’ 전파에 뜻깊은 기여

 View more Official KCCSNY

New York — 지난 2월 20일, 뉴욕 퀸즈 플러싱에서 ‘음력설 맞이 우리 음식 만들기·나누기’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소피아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가 주체가 되고, 뉴욕한인회, 뉴욕조선족동포회, 뉴욕조선족봉사센터가 함께 힘을 모아 원만하고 모범적인 협력의 성과를 거두었다.

행사 준비 과정에서도 각 단체의 역할 분담이 돋보였다. 소피아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는 모든 식자재를 담당했고, 뉴욕한인회는 부스 및 텐트 설치를, 뉴욕조선족동포회는 홍보 배너 제작을 맡았다. 뉴욕조선족봉사센터는 인력 지원과 가스 등 소모품을 책임지며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도왔다. 이러한 유기적인 협업은 주변 타민족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떡볶기만 5,000인분 이상, 파전 2,000~3,000인분을 비롯해 갈비, 떡국, 잡채, 김치 등 다양한 한식이 넉넉히 준비되었다. 특히 중국계를 포함한 타민족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평과 감탄을 받으며, K-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존중을 이끌어냈다.

K-푸드는 이제 K-팝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음식이라는 친숙한 매개를 통해 타민족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글로벌 사회 속에서 한국을 알리는 효과적인 문화 외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한인사회와 조선족사회가 다양한 행사에서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모습이 잦아지고 있다. 이는 같은 뿌리와 문화를 공유하는 공동체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쉽게 하나로 힘을 모을 수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번 행사는 그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보여준 뜻깊은 사례로 평가된다.

K-POP TIMES
K-POP TIMEShttps://byeon.com
750만 재외동포를 위한 미디어
O·K-Sillokspot_img

황후 옐로우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