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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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미 상원의원, 애틀랜타 총격 5주기 추모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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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a — 앤디 김(Andy Kim) 미 상원의원(민주·뉴저지)이 조지아주 애틀랜타(Atlanta)에서 열린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Atlanta Spa Shootings) 5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해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와 연대의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15일 아시아 저스티스 무브먼트(Asian Justice Movement)와 함께 애틀랜타 인근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5년 전 증오 범죄로 희생된 8명을 추모하고, 사건 이후 이어진 공동체의 치유와 연대를 강조했다.

그는 발언에서 “이들은 결코 생명을 잃어야 할 사람들이 아니었다”며 “5년 전 총격 사건을 기억하는 일은 애틀랜타와 조지아 지역 사회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내 아이들은 이제 8살과 10살이 됐다”며 “내 아들들이 어떤 미국에서 성장하게 될지 걱정한다. 그래서 우리는 5년 전 일어난 일을 잊지 말아야 하며 서로 함께하고 서로를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힐링 프롬 위딘(Healing from Within)’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사건 이후의 치유와 연대를 되새기고 지난 5년간 보여준 공동체의 회복력과 연대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의원은 또 일요일 애틀랜타 일대 총격 사건 발생 현장을 방문해 희생된 8명의 삶을 기렸다.

김 의원은 행사 연설에서 “이 지역사회가 어떤 일을 겪든 항상 함께하겠다”며 “우리 아이들과 손주들이 누려야 할 안전하고 안정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함께 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 나라에 속해 있으며, 다른 누구와 마찬가지로 미국인이 될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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