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발언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 대사를 만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한미동맹 70년으로 대표되는 양국의 공조와 협력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한덕수 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출범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대통령 사고시 총리가 권한대행의 직무를 수행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덕수 총리가 현재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미국 등 전 세계 국가들과의 외교 관계를 이끌고 있으며 국민의힘도 집권 여당으로서 한미관계에 공백이 없도록 정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건국과 산업화 그리고 민주화 등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끌어왔습니다.
우리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향합니다.
이와 같은 가치와 지향에 기반하여 앞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자유세계의 우방 국가들과 연대를 더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골드버그 대사께서 이임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 외교관으로서 그동안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강화에 앞장 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합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미국 행정부의 교체 때문에 주한 미국 대사 공백 상태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대사께서 워싱턴에 잘 말씀드려서 조속히 후임 주한미국 대사가 부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차기 트럼프 정부 및 조야와 강력한 한미동맹을 위해 꾸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립 골드버그 대사 발언
권성동 당대표 권한 대행님, 오늘 이렇게 시간 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 대행자이자 원내 대표로서 그 리더십이 정치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매우 막중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사실은 이번 달말 1월에 주한미국 대사로서의 임기를 마치고 30여년이 넘는 외교관 생활 퇴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임을 준비하는 가운데 현재 한국이 겪고 있는 정치적 법적 헌법적 사안의 무게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몇주간 국회 그리고 국회의원과 국회 의장님께서 민주 헌법적인 절차를 수호하고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시급한 현안에 대한 국가적인 논의를 주도하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신 것을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이곳 국회의사당에 오니 다시 한번 그 역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을 보여주는 그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게 되새기게 됩니다.
오늘 저는 여야 지도부를 만나서 한미 양국이 공유하는 이익 목표 가치를 논의할 계획인데요, 이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한국정부와 앞으로도 우선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반도와 그너머 지역에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 온 한미동맹에 대한 철통 같은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할 것입니다.
또한 양국 경제에 혜택을 가져다 주고 있는 통상 및 투자 관계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한미 파트너십의 초석이기도한 인적 교류도 확대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미일 협력 증진 기회를 모색하고 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도전 과제에 대해서도 다른 파트너들과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함으로써 물론 당연히 앞으로도 국회 여러 지도자들과 계속해서 소통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제 대사 임기동안 모든 정당과 긍정적인 관계를 가져온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으며, 양국의 중요한 공통 관심 사항을 오늘처럼 이렇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늘 소중하게 생각을 해 왔습니다. 당대표 권한 대행님, 제가 이임하고 또 곧 제가 희망하건데 미국 정부가 차기 주한미국 대사를 임명을 하게 되면 이 과정 속에서도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을 이어나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