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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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조 푸른투어 대표, 대뉴욕한인상공회의소 23대 회장에 선출돼

전직 회장들과40여 임원, 이사 참석한 가운데…만장일치 거수로 회장 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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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KACCGNY,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Greater New York)는 지난 30일 퀸즈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에서 회장 선출을 위한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등록한 문조 푸른투어 대표를 제2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Jo Moon, CEO of PRT TOUR, Elected as 23rd President of KACCGNY
40여명의 임원, 이사진이 함께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의 발전을 외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40여 명의 임원 및 이사들과 전직 회장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승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조 후보에 대한 소개와 이력서를 낭독했다. 이어 문조 대표는 인사말과 함께 출마의 변을 밝혔다.

문조 후보는 “지난 14대 회장 때부터 이사 및 문화담당부회장으로 8년간 활동해 왔다. 그 기간 동안 한인 상공인들 간의 교류와 단합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대뉴욕한인상공회의소가 미주에서 으뜸이 되고 가장 역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 여러분들의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단독후보로 등록한 문 조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뉴욕에서 여행 가이드로 출발한 후 지금의 푸른투어를 설립한 지 20년이 되었다. 푸른투어가 그동안 빠르게 성장하면서 9개 지사에 100여 명의 직원을 둔 대표적인 여행사가 되었다”며 “이제 상공회의소 단체 활동을 통해 한인사회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 위원장은 “문조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했기 때문에 비밀투표 또는 거수로 찬반투표를 할 수 있다”고 제안했으며, 참석자들은 거수 투표를 택해 만장일치로 문조 후보를 제2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 23대 회장으로 선출된 문 조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김승, 이전구, 이명석 전 회장(왼쪽부터)

문조 신임 회장은 “그동안 대뉴욕한인상공회의소의 회장 선출이 늦어지며 공백 기간이 길었다”며 “2월까지 집행부 및 이사회 구성을 위해 힘쓰고, 3월 중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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