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n Francisco —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이 한국 출신 풍경화 작가 이하윤의 개인전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한국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은 이하윤 작가의 개인전 ‘Where We Breathe Again’을 4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영사관 1층 리셉션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하윤 작가는 한국 출신 풍경화가로, 미국의 자연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해석해 표현하는 작품 세계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총영사관이 2018년부터 시행해 온 ‘공관 문화공간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한인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공관 리셉션홀(민원대기실)을 문화 전시장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인전은 해당 사업의 29번째 전시다.
이하윤 작가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우리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와 미국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은 앞으로도 한인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한국 예술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북가주를 넘어 미주 전역에 알릴 수 있도록 ‘공관 문화공간화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