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 York — 뉴욕시티FC(NYCFC)가 오는 5월 6일 예정됐던 로스앤젤레스FC(LAFC)와의 홈경기 일정을 11월 4일로 변경했다. 뉴욕시티FC는 LAFC가 북중미 클럽 대항전인 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에 진출함에 따라 기존 리그 경기 일정과 충돌이 발생해 불가피하게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해당 경기는 기존과 동일하게 뉴욕 퀸즈 플러싱 시티필드 스타디움에서 11월 4일 오후 7시 30분 개최된다.

이번 일정 조정과 관련해 뉴욕한인회는 5월 6일 경기를 위해 VIP 티켓 200장과 일반 티켓 100장을 구입했으며, 구단 측으로부터 “경기 날짜만 변경됐을 뿐 기존 티켓은 동일 좌석으로 11월 4일 경기에도 유효하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전했다. 다만 환불은 불가하다는 입장도 함께 전달받았다.
뉴욕한인회와 뉴욕대한체육회, 뉴욕축구협회, 월드컵위원회 등 공동주최 4개 단체는 이 같은 방침에 따라 기존 티켓 구매자에 대한 환불은 원칙적으로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변경된 경기일에 관람이 어려운 경우, 제3자에게 티켓을 재판매한 뒤 환불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단체는 당초 계획했던 손흥민 선수 응원단 모집 일정도 경기 일정 변경에 맞춰 11월 4일로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