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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영국과 ‘기술 번영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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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 2025년 9월 18일

Washington D.C. —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18일 백악관에서 ‘기술 번영 협정(Technology Prosperity Deal, TPD)’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역사적 합의로, 인공지능(AI), 원자력,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공동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며 양국 국민의 삶에 혁신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국장 마이클 크라치오스는 “TPD는 미국의 세계적 기술력을 수출하고, 과학적 발견을 가속화하며, 혁신 친화적 정책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 인공지능(AI) 분야 협력

CAISI(미국 인공지능 표준혁신센터)와 AISI(영국 AI 보안연구소) 간 협력을 강화해 AI 모델의 표준·계측, 안전성 평가, 인력 교류를 추진.

미 에너지부·보건부·국립과학재단(NSF)과 영국 기관이 참여하는 AI 기반 과학연구 프로그램 신설. 자동화 연구실, 신규 데이터세트, 암·만성질환 정밀의학 연구에 집중한다.

  1. 원자력 분야 협력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와 영국 원자력규제청(ONR), 환경청이 함께 허가 절차를 단축해 원자로 설계 검토를 2년, 부지 인허가를 1년 내 완료하도록 추진.

영국은 2028년까지 러시아산 핵연료 완전 독립을 약속, 미국과 핵연료 공급망을 공고히 한다.

양국은 핵융합 연구개발을 AI와 연계해 상업화 정책을 조율하고, 책임 있는 혁신을 지원한다.

  1. 양자컴퓨팅 분야 협력
  • 신뢰성 있고 상호 운용 가능한 양자기술 표준을 공동 개발.
  • 공동 벤치마킹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알고리즘 성능을 검증.
  • 국방·금융·에너지 등 핵심 산업의 공급망 보안과 기술적 돌파구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정은 미·영 특별관계를 기술시대에 맞춰 재정립하며, 첨단 과학기술이 국민 건강, 에너지 비용 절감, 국가안보 강화에 실질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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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기술 번영 협정’ 체결… AI·원자력·양자기술 등 전략 협력 강화

2025년 9월 18일, 영국 버킹엄셔 체커스(Chequers)에서 미국과 영국 정부가 ‘기술 번영 협정(Technology Prosperity Deal)’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양국이 인공지능(AI), 원자력, 양자기술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공동 리더십을 확보하고, 글로벌 혁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주요 협력 분야

1.인공지능(AI) 혁신 가속화
  • 미 에너지부(DoE), 국립과학재단(NSF), NIH, ARPA-H와 영국 과학혁신기술부(DSIT), UKRI 등 기관이 참여해 바이오테크, 정밀의료, 암·희귀질환, 핵융합 에너지 등 AI 연구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
  • NASA와 영국 우주청 간 AI 기반 우주탐사 협력 추진.
  • AI 수출 촉진(칩·데이터센터·모델 포함), 보안 인프라 구축, 인재 교류, AI 표준 개발 및 안전성 연구를 강화.
2.원자력·핵융합 협력 확대
  • 첨단 원자로 및 핵연료 공급망 독립: 2028년까지 러시아산 핵연료 의존 완전 종료 목표.
  • 규제 혁신: 원자로 설계 심사 2년, 부지 인허가 1년 내 완료 목표.
  • 핵확산 방지 및 안전 강화, 국제 민수 원자력 시장에서 공동 리더십 확보.
  •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 촉진 및 해양·국방 분야 에너지 활용도 공동 모색.
3.양자(Quantum) 기술 협력
  • 미·영 공동 벤치마킹 태스크포스 설립, 양자컴퓨팅 알고리즘 및 하드웨어 검증 가속.
  • 트랜스애틀랜틱 ‘퀀텀 코드 챌린지’ 개최: 신약 개발·물류 최적화 등 실제 적용 가능한 양자 알고리즘 발굴.
  • 양자 센싱 기술을 조기 상용화하고, 산업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국방·의료·금융·에너지 적용을 촉진.
4.미래 혁신 기반 강화
  • 연구 보안: 대학·산업계의 연구 보안 역량 강화, 공동 위협 분석 체계 마련.
  • 6G 협력: AI 기반 6G 핵심 기술 공동 연구 및 표준 선도.
  • 정밀 측위·항법·타이밍(PNT) 기술 협력으로 국가 기반시설 안정성 강화.
  • 민간투자 촉진: 첨단 기술 상용화를 위한 민간자본 공동 유치 추진.
운영 및 향후 일정

이번 협정은 기존 미·영 경제 번영 협정(Economic Prosperity Deal)을 기반으로 하며, 법적 구속력은 없는 정치적·전략적 합의다.

  • 체결 6개월 내 장관급 공동 실무그룹 설치, 1년 내 성과 평가 회의 개최 및 연례 협의로 진전사항 점검 예정.
  • 협정 종료 시 어느 한쪽의 서면 통보 후 180일 뒤 효력 정지 가능.

이번 협정은 미·영이 ‘과학기술 동맹’을 강화해 글로벌 전략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한 포괄적 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AI·원자력·양자 분야를 중심으로 한 협력은 양국의 경제·안보·산업 경쟁력 제고뿐 아니라 국제 규범과 표준을 주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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