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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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s of the BTS Festa conversation (4)

단체 활동 중단을 선언한 BTS Festa 대화 내용(녹취록) 4번째

BANGTANTV BIGHIT MUSIC

Written by “K-POP 칼럼니스트 (ɔ)초계”
June 17, 2022

(4) / (1-2) / (3) / (5)

Suga:
그래서 나도 레슨들을 많이 하는 거란 말이지. 나는 장르를 바꾸고 싶어. 랩을 내가 여태까지 해왔고 잘하는 거라 하는 거지만, 여러가지 장르들을 하고 싶어서 광고음악도 하고 개인음악도 하고 하는 건데, 그런 생각도 들어, 내 혼자서 공연을 한다? 내가 랩을 두 시간동안 한다? 괴로울 것 같애. 너무 재미없을 것 같애.

Jin:
그룹 활동을 하다 보니까 뭔가 아까 너네가 얘기한 것처럼 기계가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 뭔가 나도 취미가 있고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있고 있는데..

RM:
형 지금 행복해요? 원없이 게임해 보니까 어때?

Jin:
지금? 지금 한 2주 정도 이렇게 살아보니까 이제 그 생각이 들어. 아!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이렇게 살다보니까, 윤기 스케쥴표 같이 오잖아요. 내가 이렇게 4일 동안 밥도 안 먹어가며, 4일 동안 두 끼 먹었거든. 밥도 안 먹어가며 잠도 안 자가며 게임만 하고 있을 때 스케쥴표가 딱 도착했는데, 윤기 스케쥴표가 이렇게 와. 아, 이렇게 살며 안되겠구나!

RM:
형 원하는 대로 해요.

Jin:
이제 하고 싶은 대로 조금만 더 살다가

Suga:
내가 레슨을 받은 큰 이유가 그거야. 내가 만약에 팀 활동을, 지금처럼 당연히 못하겠지. 1년 뒤, 2년 뒤 너무 바쁘게 모든 스케쥴을 다 못할 거 아니야, 모든 멤버들이. 그렇게 됐을 때 내가 공연을 하고, 내가 음악을 했을 때 “그냥 다 할 줄 알아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Jin:
얘는 내가 데뷔 10년 차에 보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되기가 쉽지 않거든.

Jung Kook:
요즘 윤기 형이랑 비슷하게 살려고 하는 것 같아. 어제랑 똑 같은 내가 다음 날에 있으면 안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어야 될 거 같아요. 그런데 예전이랑 달라요. 예전에는 그냥 욕심만 그득했다면 지금은 정확하게 필요성을 느끼는 것만 하고 그거를 되게 진심으로.

RM:
홉아 너는 어때?

Jimin:
얘 나랑 술 먹을 때도 둘이서 대화하면은 취해있으면 한마디도 안하고 이렇게..

RM:
제이홉은 말보다 행동으로 항상 보여줘. 벌써 엄청난 계획들이 기다리고 있잖아.

J-hope:
스토리를 듣는 게 더 재미있어하는 타입이고

RM:
너는 어때? 니 스토리 듣고 싶어. 그래서 열심히 준비했고.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제이홉)

Jung Kook:
난 홉이 형 보면 진짜 대단해.

J-hope:
개인거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고 있고, 여기서 얘기를 해야겠지만, 개인 음악에 대한 그동안 방탄소년단이 했던 음악의 기조가 많이 변화가 될 거 같아서

RM:
그래 1번 타자가 사실 너니까

J-hope:
어떻게 보면 그렇게 될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이런 기조에 대한 변화도 이야기를 한번 해야될 것 같고. 그게 또 필요한 시점인 것 같기도 하고, 방탄소년단의 챕터2로 가기에 어떻게 보면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들을 이야기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었고 이 자리에서.

RM:
우선은 ‘믹스 테이프’라고 했던 컨텐츠를 사실 이제 앨범으로 본격적으로 변환을 할 거 같고요. 사실 타이틀은 붙이기 나름인데, 솔로 데뷔, 솔로 앨범 발매 너무 거창하고, 사실 그동안 ‘믹스 테이프’라고 준비했던 컨텐츠가 사실은 노력이나 시간도 자본 부분에서 굉장히 어떻게 보면 웬만한 앨범 이상으로 인풋이 들어가는데 사실 ‘믹스 테이프’라는 게 유래가 뭐냐면 그 저작권도 없는 거 그냥 막 믹스해서 자기가 거기다 대충 녹음해서 기획사 같은데 돌릴 때 쓰는게 믹스테잎이야. (*자기 PR을 위해 기존에 있던 비트로 만들었던 믹스 테이프)

“저 이런데다 랩해 봤는데 저도 한번 뽑아 주십시오” 그래서 사실 퀄리티가 엄청 높지는 않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믹스 테이프’는 각각 개인의 컨텐츠다라는 것을 팬분들도 많이 알고 계시는데, 그래서 사실 홉이의 컨텐츠부터는 정식 가깝게 개인의 뭔가를 발현하는, 사실 저희는 너무 늦었죠. 우리 너무 늦었잖아?

Jung Kook:
진짜 늦은 거지.

RM:
우리 년차가 10년 찬데. 그런 기조의 변화가 있을 거라는 걸 여기서 언급하는 게 자연스러운 같아. 우리가 또 기사로 나가면 너무 딱딱하니까. 그렇다고 내가 이제부터 솔로 앨범 갑니다 뭐 이럴 순 없으니까.
(*새로운 형식의 활동을 아미들에게 직접 말해주고 싶었던 방탄이들)

J-hope:
기조의 변화가 확실히 필요한 시점인 거 같고,

RM:
팀의 네임은 너무 이렇게 BTS! 그런데 사람들은 개개인이 누가 있는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니까, 그래서 어쨌든 우리는 가수니까 음악이나 퍼포먼스로 이야기를 하는 게 가장 임팩트가 있을 거 같고, 그래서 이제는 ‘믹스 테잎”이 아니라 앨범이 될 거 같고, 아마 한국 음원 사이트에도 나간다는 게 사실 되게 상징적이죠, 저희한테는. (*이제부터는 믹스 테이프가 아닌 정식 앨범으로 찾아올 예정)

J-hope:
그런 걸 하면서도 좀 한국 팬분들이 좀 더 뭔가 접근성이라는 게 좀 더 쉬웠으면 좋겠다는 게, 믹스 테잎이라는 게 사실 발매하면 한국 플랫폼에는 많이 듣기가 힘들었잖아. 그래서 플랫폼의 뭔가 활성화도 될 거 같고..

RM:
아마 그 전에, 나는 그전에 발매한 것도 사실은 한국 음원 사이트에 올렸으면 좋겠거든. (*이전에 발매했던 곡들도 음원사이트에 올라갈 예정)

J-hope:
중요한 것은 사실, 나를 시작으로 하지만 각자가 준비하고 있지만,
(*제이홉을 시작으로 모두 컨텐츠 준비 중인 멤버들)

Suge:
준비하고 있죠!

J-hope:
그런게 사실 스타트 점이 되게 중요한 거 같고.

Jimin:
준비를 해보니가 알겠더라고. 마음이.., 어쨌든 이거 조차도 다 팬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거를 담는 건데, 마음 상태가 복잡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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