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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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서울로 간다! Starbe, we are going to Seoul now!

  • K-POP 종주국으로 온 인니 아이돌
  • 인기 걸그룹 스타비, K-POP 트레이닝 위해 입국
  •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공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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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 스타비는사전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연수 참여 소감을 밝혔다. 좌측부터 케지아(Kezia), 아벨(Abelle), 쉘라(Shella), 첼시(Chelsea) (사진제공: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인도네시아 대표 4인조 걸그룹 스타비(Starbe)가 한국에서 K-POP 연수를 받기 위해 자국에서의 활동을 전격 중단하고 8월 2일 입국했다. 이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정길화)이 주관하는 2023 동반성장 디딤돌 사업(영문명: Grow Twogether)이다. 스타비는 약 4개월간 국내에 머물며 K-POP 연수 시스템과 다채로운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갖게 된다.

스타비, 한국에 머물며 경험 콘텐츠와 연수 결과물을 전 세계에 공유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동반성장 디딤돌 사업은 대상국의 신진 아티스트를 한국으로 초대해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대중문화산업 기반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국내에서 생활하는 동안 국내 전문가와 함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완성하고 한국문화 체험 콘텐츠를 제작해 전 세계로 송출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양국 대중문화의 동반성장은 물론 양국 국민의 상호 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7월 31일, 스타비가 사전기자간담회에서 현지 기자들의 사진 요청에 따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베트남(2021년)과 태국(2022년)에 이어 올해는 인도네시아다. 전 세계에서 K-POP에 대한 호응과 수요가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의 신진 아티스트가 선정된 것이다. 그 주인공은 인도네시아 대중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걸그룹 스타비다. 이들은 현지 연예기획사인 Pro M 소속으로 멤버는 아벨(21), 첼시(19), 케지아(21), 셸라(21)등 4인으로 구성되었다. 멤버 모두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는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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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의 블랙핑크로 성장 희망, 문화교류에 현지 언론 관심 집중

스타비는 2019년 데뷔 이후 2021년 ‘Time to Fly’라는 곡으로 400만 유투브 조회 수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 조회 수도 평균 100만 이상을 기록하며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의 한국 연수 소식은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 31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스타비의 출국 전 기자간담회에는 30여개 내외신 언론사 기자단과 산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타비와 K-POP의 만남, 대중문화 기반의 한-인니 문화교류에 관계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스타비는 기자들에게 “7월 중순부터 이미 연수를 시작했다. 한국 작곡가에게 블랙핑크의 힙합 장르에서 착안한 하드코어 곡을 요청해 연습 중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파워풀한 힙합풍 K-POP을 인도네시아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을 발표하고, 우리 그룹과 인도네시아의 음악을 세계로 진출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7월 29일, 스타비는 현지 ‘Solo Radio’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2023 동반성장 디딤돌 사업 참여 소식을 알렸다. (사진제공: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동반성장 디딤돌 사업 참여를 계기로 ‘인도네시아의 블랙핑크’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품은 스타비는 11월까지 한국에 머문다. 이들은 국내 대중음악 전문가들과 함께 ▲K-POP 연수 ▲음원과 뮤직비디오 제작 ▲한국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제작 ▲한국문화 체험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9월 8일 서울시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인도네시아 대표 아티스트로 참여해 한국에서 완성한 음원과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또한 11월 이후에는 인도네시아로 돌아가 활동을 이어나가며 이번 연수를 통해 이룬 변화와 성장의 성과를 인도네시아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대해 진흥원의 김민정 교류협력팀장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수교 50주년을 맞은 해에 스타비를 초대하게 되어 기쁘다. 동반성장 디딤돌 사업이 3년차를 맞이했는데 인지도가 오르면서 업계의 호응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비의 연수 과정과 결과물, 2023 동반성장 디딤돌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업 SNS 채널을 통해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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