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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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조선족교회 부활절 예배, 평화와 연대의 메시지 울려

2025년 부활의 희망, 혼란 속 동포사회에 위로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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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2025년 부활절을 맞아 뉴욕조선족선교교회에서는 4월 20일(주일) 특별예배와 함께 부활절 기념행사를 열고, 혼란과 고통 속에 놓인 미주 조선족 동포사회에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예배에는 뉴욕조선족봉사센터 주광일 회장, 김기춘 종교담당 팀장을 비롯한 교인들과 지역 성도들이 함께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었다. 특히 최근 미국 내 불법체류자에 대한 강제추방 정책과 글로벌 무역의 불확실성 심화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및 조선족 커뮤니티를 위한 간절한 기도와 위로의 시간이 이어졌다.

예배 이후 이어진 부활절 축하행사에서는 이민 1세부터 2세, 3세에 이르는 다양한 세대가 모여 노래와 춤, 음악으로 함께 기뻐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흥겨운 민속 음악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추는 모습은 오랜만에 동포사회에 따뜻한 웃음과 온기를 전해주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종교행사를 넘어, 뉴욕 조선족 사회가 직면한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과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며 함께 위로하고 연대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뉴욕조선족봉사센터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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