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미사랑협회(KCAC, Korean Chinese American Council)가 10월 10일 중국동포들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개인 및 비지니스 크레딧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KCAC는 중국에서 자라고 교육 받은 중국동포들이 자본주의 제도의 미국을 이해하고 미국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국의 제도, 특히 경제활동 제도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에 이와 같은 세미나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30년 이상 은행원으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의 사이먼 신 본부장이 직접 진행하였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중국동포들은 “한중미사랑협회가 정말 필요한 세미나를 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4만여 명에 달하는 중국동포들이 제대로 미국사회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미국 제도에 대한 교육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