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권센터 39주년 갈라 ‘사회정의 운동 뿌리를 내린다’가 11월 16일(목) 퀸즈 테라스 온 더 파크에서 열렸다. 이번 민권센터 39주년 갈라에 KCAC 한중미사랑협회 회장 김성월,총무 조월선,이명숙 이사가 대표로 참석하였다.

KCAC 한중미사랑협회는 이번 갈라에서 민권센터에서 수여한 《사회정의 실현상》 받았다.

김성월 회장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성과는 협회 이사님들 노력과 민권센터의 지원과 협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한 이번에 수상한 《사회정의 실현상》은 2021년에 성립한 미국 내 첫 조선족들 비영리 단체로서, 회장을 비롯한 7명의 이사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땀의 결실이라며, 새로운 한 해에 각 지역 단체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미국에 거주하는 조선족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KCAC 한중미사랑협회 김성월 회장: 646-329-2910 / kcacny@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