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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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센터 리서치 커미티 의장 남윤주 교수, 미국 시민권 위원회 언어 접근성 브리핑 패널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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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 지난 3월 21일 금요일, 시민참여센터의 리서치 커미티 의장 남윤주 교수(버팔로 뉴욕주립대 사회복지학부)는 미국 시민권리 위원회(U.S. Commission on Civil Rights) 영어 능력이 제한된 사람들을 위한 언어 접근성 브리핑 (Briefing on Language Access for Individuals with Limited English Proficiency)에 패널로 참여했다. 

해당 브리핑은 언어 접근성 연구자, 변호사, 연방 및 주 정부 관계자, 지역 사회 옹호자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정부 기관과 연방 자금을 받는 수혜자들이 어떻게 언어 접근성을 제공하는지, 언어 접근성의 문제점, 그리고 언어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범 사례를 이해하고 연구하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남윤주 교수는 시민참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언어와 디지털 활용 능력이 부족한 한인 이민자들이 정부의 구제 프로그램에 접근성에 대해 연구한 ‘영어 능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이 부족한 이민자를 위한 재난 지원’ 연구 결과를 인용했다.

남교수는 “특히 팬데믹 동안, 정보는 영어로만 제공되었고  자료 번역이 지연되었으며, 때로는 프로그램 자금이 소진된 후에야 접근할 수 있었다. 온라인 신청에 의존하는 것은 이러한 장벽을 더욱 악화시켰다. 번역된 지침이나 언어 지원이 없었기 때문에 영어 능력이 제한된 사람람들은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없었다. 온라인 신청은 신청자가 신청서를 읽고 작성하며 제출해야 했기 때문이다.”고 언급하며, 한 한인 이민자 소상공인의 증언을 인용했다. 

“저는 언어 때문에 자주 우울감을 느낍니다. 영어 원어민들은 정보를 훨씬 빠르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혜택을 최대한 빠르게 받았죠. 그러나 저희는 이러한 혜택을 신청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우리는 마땅히 받아야 할 것보다 훨씬 적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남교수는 “이러한 언어의 장벽의 격차(gap)를 메우기 위해서는 언어 및 문화적으로 숙련된 언어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통역이 어린 자녀 등 가족 구성원이나 커뮤니티 내에서 비공식적으로 해결되면서,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거나, 해당 구성원들이 정서적 고통을 겪게 되는 위험이 있다.” 며 “정부는 커뮤니티의 비영리단체나 리더들과 협력하여 그들의 문화와 전문 지식을 공유하여 언어 서비스를 확대하고 개선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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