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참여센터는 11월 3일 리버사이드 처치에서 27주년 기념 만찬을 가졌다.

이날 만찬에는 뉴저지 주 연방상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특별게스트로 참여했고, 맨하탄 다운타운의 그레이스 리 주하원의원이 키노트로 연설을 했다.
또한 린다 리 시의원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주하원의원이 참석을 했다.
시민참여센터 초대 이사장을 지낸 김재일 전 이사장이 특별공로상,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금융지원활동을 해 온 르네상스가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인턴 핵생들이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행사 초대위원장 강진영 변호사는”1세대가 개척한 한인 커뮤니티를 2세대가 외면하지말고 이어받아서 미국사회에서 인정받고 존경받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활동에 시민참여센터가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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