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교육청 소속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공무원으로 구성된, 2023년 전라북도 교육청 국외연수팀이 오늘(9.13.)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를 방문해 한인회 임원진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학교 행정업무 최적화를 위한 물품관리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국외연수 중인 이들 연수단은 고창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정승혁 외 5명으로 구성, 9월 15일까지 뉴욕교육청과 뉴욕학교를 방문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수단과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이광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전 이사장, 뉴욕한인회 고은자 한국어 및 역사교육담당수석부회장, 김자경 홍보 수석부회장, 부용운 행정상임수석부회장이 참석해 뉴욕주 한글날 결의안 통과와 한국어 정규과목 추진 활동, SAT 대학입학외국어시험 등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뉴욕 일원에서의 노력을 전했다.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정승혁 고창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이광호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전 이사장. 뒷줄 오른쪽부터 고은자 한국어 및 역사교육담당수석부회장, 김자경 홍보 수석부회장, 부용운 행정상임수석부회장. <사진제공=뉴욕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