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다양한 한인 단체 대표와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권센터 문유성 회장이 환영사를, 뉴저지한인회 이창헌 회장/뉴저지한인상록회 차영자 회장/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임마철 대표가 축사를 전했습니다.
또 윤동주의 시를 노래하는 밴드 ‘눈오는 지도’의 한은준/유혜림씨가 노래 공연도 펼쳤습니다. 뉴저지 민권센터 김성원 프로그램 매니저는 “지난해 12월에 문을 열은 뉴저지 민권센터가 지난 6개월여 동안 많은 활동을 펼쳐왔지만 앞으로 더 큰 힘을 발휘하기 위해 여러분들의 후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하며 영상과 함께 지난 6개월여 동안의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뉴저지 민권센터 후원 문의는 김갑송 국장(201-546-4657)에게 연락하시면 됩니다. 뉴저지 민권센터 활동에 대해서는 전화(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dEJxcK) 가입 뒤 1:1 채팅으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최근 한인 언론에 실린 민권센터 칼럼 ‘어퍼머티브 액션 위헌 판결의 문제’ 링크를 덧붙입니다. 최근 연방대법원이 하버드대 등의 입학 기준과 관련 소수계 평등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 적용이 위헌이라고 판결했습니다. 이를 규탄하는 민권센터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의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