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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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천 명을 탈북시킨 16년차 현직 탈북 브로커.., 그리고 해외 163개국 선판매 영화 《탈주》, 7월 5일 미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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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으로 약칭하는 채널 A 탈북자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 356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야 할 것 같은 “경이로운” 인물 한 명이 출연했다.

▲ ‘채널 A’ 이제 만나러 갑니다’ 356회 유튜브 캡처

약 7천 명을 탈북시킨 16년차 현직 탈북 브로커

김민기, 그는 7천 명을 탈북시킨 16년차 현직 탈북 브로커이다. 녹화 당일 5 명의 탈북민이 태국으로 이동, 라오스와 태국 사이 메콩강을 건너고 있는 중이었다. 그는 북한에서 태국까지 탈북 루트 전 구간을 통솔한다. 탈북 의뢰를 받으면, 북한에서 한국으로 오기까지 단계마다 책임 브로커를 두고 7단계 이동과정을 실시간으로 체크 및 진두지휘하는 우두머리 보스(BOSS), 북한말로 ‘망책(網責)’이다.

김민기 씨 역시 탈북자였다. 그는 1997년에 탈북해서 2001년에 한국에 왔다. 그가 탈북 브로커가 된 계기에 대해, 당시에는 중국에서 한국 가는 길을 찾을 수 없었고,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제3국을 거치는 탈북루트는 엄청 고생해야 했다며 과거 탈북 과정에서 많은 고생을 해서 탈북민에게 도움이 되려고 시작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평균 70%가 태국 루트를 통해 대한민국으로 입국한다. 중국 대륙을 횡단하여 윈난성 쿤밍(곤명)에 도착,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로 밀입국한 뒤 차를 타고 내륙쪽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다가 내려서 직접 밀림을 헤쳐서 메콩강으로 가야 한다. 태국,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사이에 있는 이 내륙 국경 밀림지역을 현지 브로커를 따라 10시간이 넘는 산행을 해야 하는데 산 몇개를 넘는 고생을 각오해야 한다. 

탈북이 많아지자 북한당국과 중국의 감시가 심해져 탈북자는 급격히 줄었다. 김민기 씨는 중국 길림성, 연길 쪽에는 7~8년 전만 해도 한 달에 40~50명씩 들어왔는데, 최근에는 2-3명 정도가 탈북한다고 밝혔다. 그는 탈북 의뢰를 받으면 의뢰인과 당사자간 암호로 확인한다. 암호가 맞으면 일정을 정하고 행동을 개시한다.

아무리 불가능한 조건일지라도 자유를 향한 탈주는 계속 될 것이고, 김민기 그의 손에 한사람, 한가족 또는 탈북하려는 북한동포의 명운이 걸려있다!

그 실제와 같은 또 다른 이야기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액션 스릴러 ‘탈주’가 7월 5일 북미 극장에서 개봉한다.

《탈주》, 한국 개봉 전부터 해외 163개국 선판매된, 전세계가 주목하는 올 여름 기대작

영화 《탈주》는 파묘, 노량:죽음의 바다, 부산행, 곡성, 도둑들 등 한국 영화의 대표작들을 북미에 배급했던 Well Go USA가 맡았다.

‘삼진사'(2020), ‘아저씨'(2010), ‘뒷산'(2011)의 이종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탈북하려는 북한군 규남(이제훈 분)과 규남을 쫓는 현상(구교환 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남북한이 대치하는 비무장지대 북한군 최전방 부대의 군인 주인공 규남(이제훈), 오래 전부터 탈북을 꿈 꿔온 규남은 전역을 앞두고 탈주 계획을 세운다. 남쪽으로의 귀순을 치밀하게 준비해온 규남은 같은 부대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귀순을 시도하다가 발각되면서 공모자로 몰린다.

이 사건의 조사를 위해 보위부에서 파견된 장교 현상(구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준다. 하지만, 규남이 탈출을 감행하자 현상은 지독하게 그를 추격한다. 이처럼 극을 이끄는 두 캐릭터 규남과 현상, 각각 배역을 맡은 이제훈과 구교환의 케미는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규남의 귀순 과정에서 빚어지는 총격전과 자동차 추격전이 볼거리다. 비무장지대를 공간적 배경으로 한다는 설정에 맞게 드넓은 풀밭과 숲, 산과 언덕에서 빠른 액션이 전개되면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금요일 공개된 1분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는 규남과 동혁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절벽 끝을 향해 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뒤에는 이들을 추적하기 위해 온갖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는 현상이 “남한이 낙원인 줄 알아?”라는 대사를 중얼거린다. 세상에 그런 낙원은 없어”라는 대사가 이어진다.

“9분 4초 같은 94분, 쫄깃한 추격전”, “직진으로 내달리는 쾌감”, “극한 그 이상!”, “스크린 가득한 직진의 쾌감”,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꾸려가려는 인간의 의지를 담은 영화” 등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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