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민권센터는 10월 20일(금) 제7차 이민 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한인 네 가정이 뉴저지 민권센터를 방문하고, 무료로 시민권 신청 대행 등 이민 서비스와 상담을 받았습니다.

뉴욕 민권센터 오병권 변호사가 뉴저지 사무실을 방문해 김성원 프로그램 매니저를 도와 법률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뉴저지 민권센터는 올해 7차례에 걸친 대면 이민 서비스를 진행해 50여 가정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전화 상담까지 포함해 230여 가정이 앵커 프로그램 지원을 비롯한 복지/이민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뉴저지 민권센터는 현재 시민권 신청, 영주권 카드 갱신, 18세 이하 서류미비 어린이와 청소년 건강보험(패밀리플랜) 가입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사회봉사 서비스를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뉴저지 민권센터의 사회봉사 활동에 대해서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1:1 채팅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난주 한인 언론에 실린 민권센터 39주년 기념 만찬에 대한 칼럼 ‘사회정의 운동 뿌리를 내린다(바로가기)’ 링크를 덧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