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1일(일) 워싱턴DC에서는 서류미비(불법체류)자 합법화를 촉구하는 이민자 권익 시위가 백악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민권센터가 함께 활동하는 전국 한인 권익 단체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도 대표를 파견하고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시위에는 미 전역 20개 주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0명은 ‘시민불복종 운동’을 펼쳐 체포됐습니다.
민권센터와 NAKASEC은 미 전역 이민자 권익 단체들과 함께 계속해서 바이든 행정부에 ‘서류미비자 합법화 약속’을 지키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1100만 서류미비자 합법화를 요구하는 집회와 시위, 로비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민권센터의 이민자 권익 운동에 대한 문의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1:1 채팅으로 하시면 됩니다. 민권센터 후원 문의는 전화(917-488-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