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권센터는 플러싱 빈곤 퇴치를 위해 여러 지역 단체들과 함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권센터와 아주인평등회, 뉴욕차일드센터, 중국계미국인기획협회, 퀸즈도서관, 리버재단 등은 지난해 9월 ‘플러싱 빈곤 퇴치 운동’ 단체를 만들고 가난을 둘러싼 오랜 편견을 없애기 위한 캠페인 “가난, 여러분의 생각과는 다릅니다”를 시작했습니다.
플러싱 빈곤 퇴치 운동은 캠페인을 일환으로 제작한 영화 ‘삶의 비용(The Cost of Living)’ 다큐 영화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플러싱 빈곤 퇴치 운동 ‘삶의 비용’ 다큐 영화 상영회
- 언제: 9월 27일(수) 오후 6~8시
- 어디서: 플러싱타운홀(137-35 Northern Blvd 플러싱)
- 이 영화는 플러싱에서 살아가는 세 명의 시선을 통해 그들 가족의 삶을 담았습니다. 이들은 한 때 저렴했던 동네에서 점점 비싸지는 생활 비용으로 경제적 어려움의 폭풍우를 헤쳐나가야 하는 우리 이웃들입니다.
- 영화 상영 뒤에는 플러싱 빈곤 퇴치 운동과 61프로덕션이 주최하는 토론회도 열립니다.
- 영화 상영은 무료이지만 사전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예약(바로가기)을 할 수 있습니다.
민권센터의 플러싱 빈곤 퇴치 운동에 대한 문의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1:1 채팅, 민권센터 후원 문의는 전화(917-488-0325)로 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