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권센터 보건팀은 지난 8월 12일(토) 플러싱에서 열린 찰스 B 왕 커뮤니티 센터 ‘보건의 날’ 행사에서 가두 홍보를 펼쳤습니다. 이날 수백여 주민들을 만나 건강보험 안내 등 정보를 나누고 민권센터의 보건 서비스를 홍보했습니다. 이날 가두 홍보에는 민권센터 스태프들과 함께 고등학생 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커뮤니티 활동의 현장을 체험했습니다.

민권센터는 2019년 건강 봉사활동을 시작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합니다. 아직도 한인 5명 가운데 1명이 건강보험 없이 살아갈고 있습니다. 민권센터는 건강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50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을 위한 건강 검진을 실시했습니다.

서류미비(불법체류)자를 비롯 10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NYC케어와 주정부 건강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보건의 날’ 행사에서 처럼 건강 정보를 알리기 위해 가두 홍보와 행사에 참여해 1만여 명 이상을 만나고 정보와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