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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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재단 등이 기금 178만 달러를 지원한 ‘빈곤 퇴치’ 캠페인 4년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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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지난 4년간 플러싱에서 펼쳐진 ‘빈곤 퇴치(Undo Poverty)’ 캠페인이 마무리됐습니다. 로빈후드재단 등이 기금 178만 달러를 지원한 이 캠페인에는 민권센터와 아주인평등회, 뉴욕차일드센터, 중국계미국인기획위원회, 퀸즈공공도서관, 리버펀드가 참여해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빈곤 퇴치’ 캠페인 참가자들은 4월 3일(수) 회견을 열고 그 동안의 성과를 밝혔습니다. 캠페인 참가 단체들은 (1) 플러싱 빈곤 실태를 조명한 기록영화 제작과 상영(275명 관람) (2) 가난에 대한 편견을 지적하는 옥외 광고 (3) 8차례에 걸친 주민 참여 공청회 개최(415명 참여) 등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민권센터는 플러싱식량지원협의회를 결정하고 플러싱 주민 1만6000여 가구에 채소와 과일 등 식량을 배급하는 활동을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년 4개월 동안 이어갔습니다. 매주 1500여 달러가 필요한 식량 지원 활동을 위해 민권센터는 10만 달러가 넘는 기금을 지출했습니다. 그리고 연인원 1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땀을 흘렸습니다.

‘빈곤 퇴치’ 캠페인은 또 주민 공청회를 통해 플러싱 주민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파악했습니다. 가장 큰 어려움은 역시 치솟는 렌트 부담에 따른 거주지 문제로 저렴한 서민 주택이 부족하다는 현실이 뼈아팠습니다. 임금이 오르지 않아 수입은 그대로인데 렌트 부담은 계속 커지면서 음식과 생활비 마련이 막막해지는 상황을 많은 주민들이 겪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언어 장벽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았습니다.

캠페인은 마무리됐지만 민권센터는 앞으로도 커뮤니티 빈곤 퇴치 운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은 “팬데믹이 강타한 2019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시작된 이 캠페인은 플러싱 주민들의 빈곤 실태를 파악하고 언어와 서류미비 신분에 따른 장벽, 반아시안 인종차별 등을 일깨우는 계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팬데믹 기간 중 플러싱은 뉴욕시에서 가장 적은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혜택을 받았고 빈곤 비율은 뉴욕시 다른 지역의 28배로 치솟았다”며 “보다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빈곤 퇴치 운동은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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