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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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확대 촉구 시위와 정치력 신장 운동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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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D.C. — 지난 12월 15일(금) 민권센터는 워싱턴DC와 뉴욕에서 각각 가족이민 확대 촉구 시위와 정치력 신장 운동 모임을 개최하면서 커뮤니티 권익 향상을 위해 땀흘렸습니다.

*워싱턴DC 가족이민 확대 시위(사진1, 2)

400만 명이 줄을 서 있습니다. 길게는 2001년에 신청을 해서 무려 22년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족이민 적체 상황입니다. 이들은 합법적인 길을 통해 미국에 살고 있는 가족들의 초청으로 영주권을 받으려는 것입니다. 한국인을 비롯 아시아 출신 이민자 50% 이상이 가족이민으로 미국에 옵니다. 이 적체를 해소해야 합니다.

그래서 민권센터가 함께 활동하는 한인 전국 권익단체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는 아시안아메리칸정의향상협회, 세계교회서비스와 함께 ‘벨류아워패밀리즈(VOF-가족의 가치를 중시하라)’ 협의체를 만들어 가족이민 문호 확대를 요구하는 ‘하트@홈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종교 지도자들과 이민 변호사들로부터 가족이민 확대를 촉구하는 연대 서명을 받아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2월 15일(금) 워싱턴DC에서 열린 전국 시위에도 참여했습니다. 가족이민 확대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사용되지 않은 영주권 쿼터를 풀어주는 것입니다. 쓰이지 않은 쿼터를 살려주면 최소 22만여 명이 당장 영주권을 받고 미국 땅을 밟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생이별을 겪고 있는 가족상봉을 위한 임시 입국 허가를 내주는 것입니다. 이미 일부 중남미 가족 이민 신청자들에게 이 제도를 시행했습니다. 이를 모든 나라로 확대하면 비록 영주권을 바로 받을 수는 없지만 일단 미국에 들어와 가족과 함께 살며 이민 수속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민서비스국의 가족이민 거부 비율은 12% 정도입니다. 88%는 어차피 승인해줄 사람들인데 하염없이 가족과 떨어져 고통받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족이민 확대는 서류미비 추방유예 청년(DACA) 신분을 비롯한 1100만 서류미비자 합법화와 함께 미국 이민법 개혁에 반드시 포함되야 합니다. 

*아태계정치력신장연맹(APA VOICE) 12월 모임(사진3, 4)

선거 참여 캠페인과 선거구 재조정 활동 등을 펼치는 APA VOICE가 지난 12월 15일(금) 이민사회서비스 사무실에서 12월 모임을 갖고 대통령 등 주요 공직자를 선출하는 내년 선거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APA VOICE는 최근 연방하원 선거구 재조정을 시행하는 독립선거구재조정위원회(IRC)에게 커뮤니티의 의견을 반영한 투명한 절차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민자 권익과 정치력 신장 운동은 한인사회와 같은 이민자 소수계 커뮤니티의 팍팍한 앞날을 헤쳐나가는 일입니다. 많은 격려와 후원을 바랍니다. 민권센터의 여러 활동에 대한 문의는 전화 또는 카톡 1:1 채팅으로 하시면 됩니다. 민권센터 후원 문의는 김갑송 국장(917-48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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