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2일 (금) 맨해튼 소재 Midtown Hilton Hotel에서 개최된 Greater New York Chamber of Commerce (회장 Mark Jaffe) 주최 연례 New York Chamber Business Fair & Conference에서 김성진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운영위원장 (뉴욕한인회 글로벌통상 위원장 겸임)이 한미간 통상교류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International Trade Award를 수상했다.

시상에 앞서, Jaffe 회장은 한국과 미국은 피로 맺은 형제라고 강조하며,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윤대통령의 백악관 국빈 방문 특집으로 김성진 위원장과 함께 전세계에 영어로 방송되는 한국의 아리랑 TV와 특별 인터뷰를 하고, 워싱턴 DC의 연방상무부 방문 등을 통해 한미통상교류를 위해 함께 일한 것 등을 언급하며 한국과 미국은 혈맹에 이어 아주 중요한 통상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Jaffe회장은 뉴욕 챔버의 뉴스레터로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제21차세계한상대회(2023WKBC)도 홍보했으며, 2023WKBC에 참석차 10월10일 개최지인 캘리포니아의 Anaheim으로 갈 예정이다
뉴욕챔버는 3만여 기업을 회원사로 거느린 미국 최대 지역 상공회의소 중 하나이다.
2023 미주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2023 미주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구: 한상대회는 역대 최대규모의 대회로서 본국의 거의 모든 지자체와, 삼성, 현대자동차 등을 포함한 650여 개의 전시 참여업체, 3000명 이상의 기업인들과, 미 연방상무부, 중소기업청, 조달청 등의 미 연방정부기관 등도 참여한다.
전시장 무료 입장권은 www.wkbc.us (REGISTER-EXHIBITION PASS선택)에서 무료 패스 코드 (2023WKBC)를 입력하면 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