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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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한인회 창립 60주년 거북이 마라톤 걷기 대회에 한국 & 싱가포르 교민 화합의 장 열어

참석자 전원이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는 한국 전통 놀이 대결과 가든스바이더베이, 플라이어, 마리나베이샌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걷기 코스로 교민과 현지인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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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한인회 김하얀 기자)

Singapore — 싱가포르 한인회(회장 박재용)에서 주관한 창립 60주년 기념 거북이 마라톤 걷기 행사는 2023년 3월 11일(토)에 Bay East Bridge에서 교민과 현지인 400여 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화창한 날씨 덕에 산책로를 걷던 사람들도 자연스레 행사에 참여하여 한국의 전통 놀이 체험과 공연을 즐기는 기회를 가졌다   

오전 9시 오프닝은 사회자 박철, 김연주의 한국어 영어 사회로 막을 올렸고 참석한 내빈 주싱가포르한국 대사관 최훈 대사, 한인회 김기봉 고문, 최석 고문, 봉세종 고문, 노종현 고문, 한인 단체장 민주평통남부협의회 최남숙 회장, 옥타 김종윤 지회장, 여성회 박도현 회장,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양미숙 교장, 생명의 전화 최지연 원장, SICC President Vincent wee(빈센트 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개회식에서 박재용 한인회장은 싱가포르 한인회 창립 60주년에 맞춰 대면 행사를 성대하게 치를 수 있게 도와주신 후원 업체, 봉사자들께 감사드리고 교민들이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아래 모여 교류하고 친분을 쌓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한인의 교류와 화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후원사와 새벽부터 모여 원활한 행사 준비에 힘쓴 40여명의 봉사자와 사진작가, 한인 단체, 현지 간호사들의 의료지원으로 행사를 더욱 탄탄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교민들은 딱지치기, 구슬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팽이 놀이, 타투스티커 붙이기, 비석 치기, 림보, 발란스 게임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다.

환영사를 하는 한인회 박재용 회장
사물놀이와 난타 공연을 하는 UWC 사물놀이 공연팀
사물놀이와 난타 공연을 하는 UWC 사물놀이 공연팀

개회식 후, 준비운동을 마친 참가자들은 걷기 대회의 시작을 응원하는 UWC 공연팀의 난타, 사물놀이를 감상하였고, 웅장한 북소리는 Bay East Bridge를 넘어 멀리 퍼져나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걷기 코스 시작점까지 군중을 끌어모은 UWC 공연팀과 코스 선두에 선 주싱가포르한국 대사관 최훈 대사, 박재용 한인회장과 고문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걷기대회 시작을 기다리는 참석자들
걷기대회 시작을 기다리는 참석자들
무릎을 다친 초등학생을 치료하는 Raffles Hospital 의료팀
구슬치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지도하는 OKTA 싱가포르지회 차세대 봉사자
타투 스티커를 후원한 싱가포르 민화협회(SAMA)
림보 운영 봉사하는 싱가포르 한인회 톡투미래 서포터즈

걷기 코스 세 지점에 도착하여 스티커를 받은 참가자들은 Bay East Bridge 행사장으로 돌아와 한국 전통 게임을 즐겼고, 스티커 7개를 채워 본부석에서 상품을 받았다. 상품을 후원한 더스킨팩토리는 샴푸, 바디워시, 핸드워시 등 다양한 기초화장품을 제공하여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제주삼다수는 모든 참석자의 수분 충전을 책임졌고,  싱가포르 한인 외식업  협회는 싱가포르 한인회 창립 60주년 기념 한식당 프로모션 바우처를 제공하였다. 한인회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여러 교민 행사를 기획하고 있음을 알게 된 참가자들은 응원하는 마음으로 회비를 납부하며 개인회원으로 가입하였다. 11시 30분경 사회자는 참가자들을 모아 손에 손을 잡고 큰 원을 만들어 강강술래를 진행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를 했던 날들을 뒤로하고 남녀노소가 행복한 얼굴로 서로를 이끌고 원을 그리며 도는 모습은 우리가 이전에 보던 강한 단합력과 타인을 품어주는 한국인의 정을 확인할 수 있는 진풍경이었다. 싱가포르한인회는 참석한 교민들의 우렁한 박수갈채와 함께 본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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