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공립교, 설날 휴일 지정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9일 음력설을 뉴욕주 공립교 휴일로 지정하는 법안(S07573/A07768)에 서명해, 내년부터 뉴욕주 공립교가 설날(음력설)을 휴일로 쉬게 되었다.
호컬 주지사는 “아시아태평양계(AAPI)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뉴욕주가 존중하고, 강화한다는 취지”라며 “아이들에게도 단순히 학교를 안 나가는 쉬는 날이 아니라, 자신의 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기념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 대표로 뉴욕한인봉사센터 김명미 회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법안 통과식에 참석하여 이를 축하했다.
KCS 고전 무용팀 퀸즈 보로 경연대회 2위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고전 무용팀이 9월 7일 목요일, 퀸즈 보로 경연대회(Talent is Timeless.)에서 2위를 차지 했다. 총 12 팀이 참가했고, 치열한 경연속에서 준결승팀으로 선정되어 도시전체 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KCS, 뉴욕취타대와 사물놀이 수업 시작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가 뉴욕취타대와 함께 사물놀이 수업들을 시작합니다.
대상 – 성인 또는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 학생
- 4학년 : 9월 9일 ~ 12월 2일, 매주 토요일 오후 1:00 – 1:50
- 5학년 : 9월 9일 ~ 12월 2일, 매주 토요일 오후 2:00 – 2:50
- 성인 : 9월 23일 ~ 12월 2일, 매주 토요일 오후 3:00 – 3:50
- 자세한 내용과 등록은 전화(718-939-6137) 또는 이메일(seungmin@kcsny.org) 로 문의바랍니다.
- 접수 싸이트 링크 (바로가기)
한국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KCS 방문
9월 11일 오후, 한국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소속 공무원들(제 43기 고급리더 과정)의 미남동부 국외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뉴욕한인봉사센터(KCS)를 방문하여 미정부제공 한인커뮤니티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과 실제 실행 방침 등에 대해 배우는 연수과정이 있었다.
한국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소속 공무원들은 뉴욕봉사센터의 커뮤니티 프로그램들을 배우며 열띤 토론과 질문의 시간들을 갖었다. 이 연수 과정이 한국 국민들을 위한 실제적인 사회보장제도 및 혜택을 연구, 개발하는 초석이 되리라 기대한다.
KCS, AAFE와 주거교육관련 12번의 워크숍 개최 예정
뉴욕한인봉사센터는 Asian Americans for Equality (AAFE)와 함께 주거교육과 관련된 12번의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모든 워크숍은 한국어, 북경어, 광동어 로 제공되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특별히, 워크숍의 ‘퇴거절차'(Eviction Processes) 교육과정에서는 AAFE 협력기관의 퀸즈법률 서비스 팀 주거 전문가와 변호사들이 추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퀸즈지역 소기업인들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프로젝트
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프로젝트는 퀸즈 북동부 지역의 소기업들의 온라인 인지도 구축을 위해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아시안 아메리칸 연맹(AAF), 그리고 뉴욕가정상담소(KAFSC)의 협업과 The New York Small Business Funders Collective 의 지원 제공으로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소기업인들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위크숍이 9/7(목요일)에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