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로스앤젤레스대한민국총영사관이 후원하고, 한미에너지협회(KAEA: Korean American Energy Association)가 주최하는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관련 하이브리드 세미나가 2023.5.23.(화) 15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 세션1 : Session 1: Regulation & Vertiport
- 세션2 : Airport & Vertiport
- 세션3 : Startup companies & Vertiport
KAEA 2023 International Vertiport Symposium
- 일시 : 미국 서부시간 2023.5.23(화) 15:00(한국시간 5.24(수) 07:00)
- 장소: Oxford Hotel (View Map / 745 S Oxford Ave, Los Angeles, CA 90005)
한미에너지협회(Korean-American Professional Association in Life Sciences)(https://www.kaenergy.org/) 각종 에너지 기관·기업·정부 단체 등 에너지와 관련된 공공 기관 및 사기업들 간 구성된 협회로서, 에너지 시장에서 한국과 미국의 관련 기업 및 기관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2019년 6월 설립되었다.
버티포트(Vertiport)는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기체가 이착륙할 수 있는 정거장을 가리키며, 수직으로 비행할 수있다는 뜻의 “Vertical Flight”와 항구를 뜻하는 “Port”를 합쳐서 만들어진 신조어다.
이번 세미나는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실현을 위한 핵심적 인프라 시설인 버티포트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관련분야 종사자들간의 활발한 네트워킹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미래항공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 UrbanAir Mobility) 및 Vertiport에 관심 있는 기업, 부동산 개발사업자 및 개인들이 관련 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시장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바,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전세계 도심항공교통(UAM) 시장규모가 2030년 3천200억달러, 2035년 6천400억달러, 2040년 1조4천740억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023년 4월 기준, 전세계 약 550여업체가 UAM 관련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48개 업체가 실증기 또는 축소기로 비행사업을 진행중이다.
기술 및 시장개발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과 정부 주도로 UAM 로드맵을 수립하고, 민·관·학·연 협의체인 UAM Team Korea(UTK)를 운영하는 한국의 협력은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정부는 2022년 10월 12대 국가전략기술첨단모빌리티분야에 2025년 도심항공교통상용화서비스를 포함시켰다.
본 세미나는 사전등록 (https://rb.gy/f97b)하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LA 총영사관 윤지완 영사(jwyoon02@mofa.go.kr) 또는 한미에너지협회(info@kaenergy.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