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가맹단체, 탄원 서명지 전달받아 회원 및 지인들에 서명 받고 구명운동 지원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곽우천)가 18일 열린 가맹단체 전체회의에서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의 활동을 단체차원에서 적극 동참키로 결의했습니다.
뉴욕대한체육회는 18일 오후 7시 첫 회의 시간에 <범동포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에서 공동실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곽호수 한인단체장연합회장의 진행과정 설명을 들은 후, 체육회 및 20개 가맹단체가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에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습니다.
곽우천 회장은 “범동포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이번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에 체육회 차원에서 참여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면서 “참석한 모든 가맹단체장님들과 전직회장님들, 임원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구명운동에 동참해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참석한 각 가맹단체장들은 탄원서를 각각 전달받아 추후 가맹단체별로 회원들과 지인들로부터 서명을 받기로 했습니다.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장은 지난 11일 열린 <범동포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 발기인으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뉴욕대한체육회 김용선 이사장은 “추후 열리는 체육회 이사회에서도 <범동포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 활동을 돕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www.JusticeforGrace.org》온라인 서명에 많은 한인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