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가 16일과 17일 한인교계와의 접촉을 확대하며, 구명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교계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 관계자들은 16일 오전 퀸즈 플러싱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의 연례기도회 후 이준성 뉴욕한인교협 회장님과 박근재 뉴저지한인교협 회장님, 그리고 허연행 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님과 만나 구명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약속받았습니다.
박근재 뉴저지한인교협 회장님은 19일 열리는 뉴저지 한인구명위원회 발족모임에 참석한 후, 별도로 뉴저지한인교회들에게 구명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이준성 뉴욕교협 회장님도 적극 동참을 약속했습니다. 뉴욕교협측과 구명위원회는 이번 주중 별도의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허연행 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님도 탄원서 서명운동에 적극 협조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는 오는 일요일과 다음주 일요일에 구명위원회를 여러 팀으로 나누어, 뉴욕과 뉴저지의 대형교회들을 중심으로 동시에 많은 서명을 받아나갈 예정입니다.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는 17일 뉴욕그레잇넥교회(양민석 목사)에서 교인 수십명으로 부터 탄원서 서명을 받았습니다. 또 《www.JusticeforGrace.org》의 홈페이지에 있는 온라인 서명에 더욱 많은 한인분들의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타지역 한인사회와 미국인들에게도 SNS를 통해 웹사이트를 알려주어 온라인 서명운동이 미전역으로도 확산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