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단체장연합회 및 뉴저지한인회가 캠페인 공동 주도…한인교계에 협조 요청도

Palisades Park, NJ — 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가 지난 5일 뉴저지 팔리세이즈 팍에 위치한 베넬리그룹 사무실에서 이대우 신임 뉴저지한인회장측과 모임을 갖고,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에 관한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서있는 사진 오른쪽부터) 이명석 구명위원회 뉴욕간사, 이성룡뉴저지한인회 자문위원, 정신호 구명위원회 뉴저지간사, 유대현 그레이스 유 가족대표
이날 모임에는 그동안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을 실질적으로 이끌어온 한인단체장연합회 관계자들과 유대현 그레이스 유 가족대표가 함께 참석했습니다.
또 뉴저지한인회는 새해부터 뉴저지 지역의 구명운동을 총괄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이대우 신임 뉴저지한인회장은 “그레이스 유 사건이 뉴저지에서 발생한 만큼 앞으로 뉴저지한인회 차원에서 더욱 관심을 갖고, 뉴저지 한인단체들과 함께 그레이스 유 구명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대우 회장은 오는 25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회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날 뉴저지 한인단체장들과 함께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에 관한 논의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초부터 그레이스 유씨의 법률비용 마련을 위한 기금모금 캠페인을 시작한 한인단체장연합회는 앞으로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과의 접촉을 확대한 후 기금모금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뉴욕목사회(회장 정관호 목사)는 지난 주 한인단체장연합회측과 모임을 갖고,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호수 한인단체장연합회장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이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단체들과 양측 한인사회, 그리고 한인교계를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재 그레이스 유 사건은 한국의 주요 방송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현재 2개 방송사가 특집방송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곽호수 연합회장은 “그레이스 유씨의 첫 심리공판이 1월 17일에서 다시 2월 7일로 잠정 연기됐으며, 그레이스 유씨의 첫 심리공판이 확정되면 법원 앞 시위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