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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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유 유가족,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검찰 상대로 민사 소송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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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변호사, 무료 소송 맡기로…병원, 검시소 등 관련 기관에 자료 요청 소환장 보내

Palisades Park, NJ — 뉴저지 버겐카운티에서 발생한 쌍둥이 미숙아 사망 사건으로 억울하게 살인 혐의로 기소돼 1년 6개월째 수감된 상태인 그레이스 유(한국명 유선민)씨의 구명 운동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그레이스 유씨의 유가족은 지난 4일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 위치한 김동민 변호사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한달 전부터 논의해 왔던, 뉴저지주정부 및 버겐카운티검찰청에 대한 민사소송 제기 여부에 대해 장시간 논의한 후 최종적으로 민사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동민 변호사가 그레이스 유씨 남편 윌리엄 챈씨(오른쪽) 및 그레이스 유 유가족들에게 민사소송과 관련 설명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김동민 변호사를 비롯 그레이스 유씨의 남편 윌리엄 챈씨와 그레이스 유씨 부모, 유대현 유가족 대표가,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 측에선 이명석 간사 및 유진 노 대변인 등이 참석했습니다.  

그레이스유씨 유가족과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 는 한달 전부터 민사소송 제기 문제를 논의했으며, 민사소송을 추진할 경우 장단점, 또 앞으로 전개될 배심원 재판에 대한 영향 등을 고려해 수 차례 합동모임을 개최해 왔고, 이번에 최종적으로 민사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번 민사소송 제기는  김동민 변호사가 그동안 그레이스 유씨를 구치소에서 직접 면담하고, 그레이스 유씨와 어머니 유영선 씨의 경찰 진술 녹화 내용, 그리고 사망한 유아의 여러 의료 자료를 검토한 결과, “그레이스 유씨는 이번 사건에서 무죄”라는 절대적인 확신을 가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김동민 변호사는 이번 민사소송과 관련, “변호사비를 받지 않고 최종 민사재판 결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사망한 유아의 모든 의학 자료를 토대로, 이를 분석하고, 이를 증언할 의사 전문의를 증인(Expert Witness)으로 확보해서, 내년에 있을 형사재판, 즉 배심원 재판에서도 무죄 평결을 받게 하기 위한 의학적 토대와 증거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이미 유아 사망과 관련한 병원 및 검시소에 모든 의학 자료를 제출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해 이미 여러 자료들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김 변호사는 “무고한 그레이스 유씨를 살인혐의로 기소한 버겐카운티검찰 입장에서는 이번 민사소송 제기가 전혀 반갑지 않을 것”이라면서, “배심원 재판에서의 무죄 평결 후 버겐카운티 검찰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함께 제기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레이스 유씨의 중국계 남편 윌리암 챈씨는 “이번 민사소송 제기가 배심원 재판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또 궁극적으로 아내의 결백을 믿기 때문에 민사소송 제기를 찬성했다”며, “현재 한인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아내의 구명운동에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그레이스 유씨를 면담한 김동민 변호사와 어머니 유영선씨, 그리고 자주 전화 통화나 문자를 주고받는 남편 윌리엄씨에 따르면 “그레이스 유씨는 동료 여성 한 명과 함께 구치소에서 지내고 있으며, 매일 성경을 읽으며 항상 밝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번 사건으로 오히려 신앙심이 더욱 깊어지면서 현 시련을 잘 이겨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사소송 제기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할 경우 김동민 변호사 C.C. +1 201-741-1114 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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