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가 12일 뉴저지 파라무스에 위치한 아콜라연합감리교회(목사 안명훈, Arcola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찾아가기에서 1부, 2부 예배 후 총 161명으로부터 탄원서 서명을 받았습니다.

교회 측은 1부와 2부 예배 때 그레이스 유 사건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교인들에게 탄원서 서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구명위원회측은 교회 입구 및 교회 내부 2곳에 테이블을 설치해 서명을 받았습니다.

구명위원회는 또 14일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해피 홈 데이케어(관장 정광희)의 협조로 이날 시니어 80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습니다.
구명위원회측은 “15일 현재 www.justiceforgrace.org의 온라인 서명이 8,500여명을 넘어섰고, 탄원서를 통한 직접 서명 16,700여명을 포함, 서명자는 총 25,20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