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가 일요일인 지난 5일 뉴저지 3곳에서 총 1,220명의 탄원 서명을 받았습니다.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 및 그레이스 유 가족들은 5일 레오니아에 위치한 뉴저지 프라미스교회 1부와 2부 예배를 전후해 201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프라미스교회는 한달 전, 플러싱 본당(찾아가기)에서도 적극 협조를 해 준 프라미스교회의 허연행 목사는 5일 1부와 2부 예배 도중 또 다시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에 대해 설명한 후, 교인들의 서명 동참을 부탁했습니다.

한편 구명위원회는 뉴저지 온누리교회(찾아가기)에서 별도로 서명 운동을 전개해 1부와 2부 및 영어 예배를 전후해 총 900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습니다. 구명위원회는 또 별도의 팀을 통해 온누리교회(마크 최 목사)에서 교회건 물 앞 외부에 테이블을 마련해 서명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구명위원회와 그레이스 유 가족들은 5일 오후에는 포트리에 위치한 한남체인(찾아가기) 앞에서 추가로 서명운동을 펼쳐 129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아, 이날 하루 동안 받은 서명인 숫자는 총 1,220명에 달합니다.
현재까지 그레이스 유 구명을 위한 서명에 참여한 인원은 6일 오전 현재 온라인 8,343명, 오프라인은 16,600여명으로 거의 2만 5천 명에 달합니다.
구명위원회는 특히 12월 6일 첫 심리재단을 앞두고 한인 뿐 아니라 주변의 여러 미국인 지인들을 통해 www.justiceforgrace.org 온라인 서명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