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미국 일반인들과 함께 한국과 한국 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5.25(목)까지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9학년 이상 학생 또는 일반인 중 명예기자단으로 선발되면 총영사관 주최 행사 또는 한국 관련 컨텐츠(영어 기반)를 올해 11월까지 제작하며, 그 중 매달 선정된 일부 컨텐츠는 총영사관이 운영하는 소셜 미디어(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업로드된다.
또한, 연말에는 모든 명예기자들에게 증서(Certificate)가 주어지며, 우수 컨텐츠 제작 명예기자에게는 별도의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디지털 공공외교를 담당하는 이현석 영사는“평소 소셜 미디어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학생들 및 청년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