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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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부부의 요코하마 기행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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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일 (목)

Yokohama, Japan — 일본은 5월 초 일주일을 골든 위크라하여 연차를 내면 최장 10일의 휴가가를 낼 수 있다. 이 기간 중 5월 2일-4일 2박 3일 도쿄 근교인 요코하마를 다녀왔다.

도쿄에서 주호소부센을 타고 신주쿠에서 쇼난신주쿠선을 타고 요코하마로 출발했다. 요코하마는 몇 년전 가족여행을 하였다. 그 때는 몇 몇 대표적인 것을 둘러보고 다음 여행지로 갔던 기억이 난다. 이 번에는 아내와 둘이 2박 3일 일정으로 요코하마의 곳곳을 둘러볼 일정을 잡았다.

요코하마 만큼 한 도시에 그렇게 많은 여행 스팟이 있는 도시를 일본 내에서 찾기도 드문 것 같다. 요코하마는 일본의 첫 개항 도시라는 역사적 배경이 있고, 이 역사에 다양한 민족의 문화적 자원을 결합시키고 일본 고유의 전통 문화와 현대화의 산물을 드라마틱하게 녹아 어우러진 일본 최고의 관광 도시이다.

오전 늦게 출발하여 점심 때에 요코하마 역에 도착하였다. 점심을 먹을 장소로 미리 일정에 넣은 장소는 1908년에 창업 역사를 자랑하는 중화풍 요리점崎陽軒(키요켄)에서 중화소바와 에비소바 崎陽軒의 자랑인 시우마이를 먹었다. 깊은 맛이 느껴졌다.

식사를 마치고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에서 제공하는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일일패스(미나토부라리 티켓:일일 700엔)를 구입하기로 하였다. 요코하마역이 매우 넓고 노선이 많아 구입하는라 역사를 많이 헤메었다. 드디어 구입하여 아내와 다음 여행지 랜드마크 빌딩 위에 있는 스카이가든으로 가기 위해 사쿠라키역에 내렸다.

역사를 빠져나오자 5월의 시원한 바닷바람이 맞아 주었다. 랜드마크 빌딩으로 이동하는 동안 주변의 요코하마 항의 역사 박물관인 미나토 박물관을 지나 랜드마크 빌딩의 69층에 40초 만에 다다르는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스카이 가든에서 탁트인 태평양과 요코하마 시 스카이라인의 360도 뷰를 볼수 있었다.

다음 여행지는 요코하마가 속한 가나카와현 박물관을 보기로 하고 도중에 호텔에 먼저 들러 케리어를 놓고 가기로 하였다. 호텔은 몇개월 전에 골든위크 성수기를 감안하여 미리 예약을 하였다. 그나마 저렴한 곳을 택하였다.

하루 숙박비는 12,000엔 정도이다. 깨끗하고 조용한 편이었다. 단지 침대가 좀 쿨렁러리기는 했지만 그 외의 어메니티는 괜찮았다. 호텔에 여장을 풀고 바로 가카가와 현역사박물관으로 향하였다. 카나카와켄에서 발굴된 선사시대 유물들과 개항 후의 역사를 담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박물관이다.

박물관에서 나와 다시 호텔로 향하여 조금 쉬고 저녁을 먹기로 했다. 저녁을 먹을 곳을 딱히 정하지 않아서 주변을 거리를 둘러보기로 하였다. 가까운 곳에 마침 개항시절 유명했던 이세자키 거리가 가까와서 거리를 구경하였다.

 개항 시절 북적대던 이세자키 거리

많은 음식점과 상점들이 약 1km를 뻣어 있었다. 마땅히 먹을 곳이 없어서 서쿠라키역 주변위 노게마치로 가기로 했다. 노게마치는 선술집 이자카야 거리로 유명하다. 선술집이 많아서인지 호객꾼이 많이 나와있고 좀 난잡한 느낌이 들어 차도 쪽으로 나와 적당한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았는 데 없어 하뉴 이자카야를 들어갔다. 음식 몇게 안시켰는 데.. 바가지를 쓴 느낌이 들었다. 유쾌하지는 않았지만 경험이라 생각하고 호텔로 돌아가 하루를 마감하였다.

제니스 잉글리시 – 일본 교민자녀 영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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