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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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부부의 요코하마 기행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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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4일 (토)

Yokohama, Japan — 마지막 일정이다. 오늘은 요코하마개항 자료관을 먼저 방문한다. 개항의 역사와 와국인 거주 지역의 발전상황을 상세히 자료로 남겨 놓은 사료관이다.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으나 1, 2층으로 자세한 설명과 사진과 삽화가 전시되어 있었다. 사진은 찍을 수가 없어 마음 속에 내용을 남겨 놓았다.

에도막부는 1854년 자그마한 어촌을 택해 개항 하였다. 수도로 오는 길목을 차단하고자 택한 그 어촌은 당시 개항의 희생물이었으나.. 지금은 그 개항의 산물로 부와 명성을 누리는 일본 최고의 도시가 되었고 일본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가 되었다.

사료관에서 나와 오산바시 전망대로 향했다. 오산바시 전망대는 여객터미널로 대형외국 여객선 터미널이다. 옥상은 천연 잔디와 선박의 갑판을 이미지화한 우드덱이 설치되어 있고 눈앞에 펼쳐지는 미나토미라이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오산바시 전망대를 구경하고 마지막 점심 만찬으로 아내를 모시고 차이나타운 츄카가이의 유명한 万珍楼로 향하였다. 중식당으로는 최고급 식당 중의 하나로 일반식당의 가격의 두 세배는 된다. 적당한 세트메뉴로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식사를 마치고 코키리 코 공원에서 마지막 티타임을 갖기로 하였다. 코키리 코를 닮았다고 하여 생긴 이름의 공원이다. 죠노하나테라스 카페에서 코키리코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시켜서 먹었다. 지명 이름과 같이 아이스크림을 개발하여 떡상한 메뉴가 되어 하루 종일 줄이 끊이지 않는다.

이제 여행을 마무리하고 사쿠라키 역으로 향하여 쇼난신주쿠선을 타고 즐거운 여정을 마무리 하였다.

제니스 잉글리시 – 일본 교민자녀 영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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