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완 총영사는 9.14.(목) Heather Hutt 로스앤젤레스시 10지구 시의원을 총영사관 청사에서 만나 금년도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행사 및 한인이민 120주년 행사를 소개하고 Hutt 시의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Hutt 시의원은 LA10지구에 속한 한인타운이 발전하는 한미관계를 대표하는 모범사례라고 평가하고, 한인타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주LA총영사관은 물론 각종 한인단체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김영완 총영사는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주변 노숙자 텐트촌으로 인한 청사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 문제에 대한 Hutt 시의원의 관심을 재차 촉구하고, 동 문제 해결을 위해 Hutt 시의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Hutt 시의원은 동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하고, 로스앤젤레스경찰당국(LAPD)와의 협조를 통해 동 문제가 조속한 시일내 해결될 수 있도록 가능한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LA총영사관은 9.12.(화) LAPD, LA10지구, 외교단경호(DSS) 등 유관기관과 총영사관 주변 노숙자 텐트촌 관련 심각한 안전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