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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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재외동포청장, 재중동포와 소통의 장 열어

  • 베이징 민생현장 방문 및 동포 간담회…정책방향 소개하고 애로사항 청취
  • ‘한국 정치·경제 발전상 해외교과서 프로젝트’ 소개…“동포사회 적극 참여” 당부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 열어 올해 대회 준비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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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jing — 재외동포청 이기철 청장은 5.7(화) – 5.9(목)간 재외동포 주요 거주국(211만 명, 2대 거주국)인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동포 기업과 한인타운 등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열어 현지 동포들의 목소리를 경청한뒤 동포사회와 고국의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아래 왼쪽부터 이숙순 민주평통베이징협의회 고문, 박기락 북경한국인회 회장, 이령 전국여성애심포럼 의장,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고탁희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장, 김병권 주중국(대) 총영사, 김민철 재외동포정책국장

이 청장은 8일 그랜드 메트로파크호텔에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제47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오는 10월 전라북도·전주시에서 열리는‘2024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고, 내년도 중국 개최 예정인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추진 계획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 청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우재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대회장,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 권순기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회장, 이준용 중국한국상회 수석부회장,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 회장 등 전세계 재외동포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제47차 운영위원회(아래줄 6번째 김우재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대회장,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대회 주최 측인 재외동포청과 주관 지자체인 전라북도는 대회 프로그램, 대회시설 설치 운영, 기업·일반 참가자 관리, 홍보 등 대회 운영 계획을 발표했고, 운영위원들은 준비 보완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OK Biz) 사업의 설명회도 열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바이어 역할, 수출 또는 투자상담, 다른 외국 기업을 소개할 재외동포 기업인을 발굴해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베이징 내 대표적인 동포기업인 ‘오리온’중국법인 시찰(5.8.)

이 청장은 1995년 중국 진출 이후 현재 약 1조 2천억원에 달하는 연 매출을 기록하는 오리온 중국법인을 방문해 기업인을 격려하고, 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왕징 코리아타운 동포 민생현장 방문(5.8.)

이어 한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왕징 코리아타운의 한인 마트를 방문해 직접 식료품을 구매하면서 동포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 코리아 타운 방문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한인회, 한글학교 관계자, 유학생 등 참석 동포 만찬 간담회 개최(5.8.)

이 청장은 베이징뿐만 아니라 텐진, 허베이성 및 산시성 등에서 온 동포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만찬간담회도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동포들의 삶의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이를 정책에 반영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중국 동포사회는 한-중 양국 관계의 폭과 깊이를 심화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관계의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참가자들은 재외동포 주재관인 동포담당영사 파견 재개, 정체성 함양을 위한 한글학교 지원, 중국 국적 재외동포에 대한 인식 개선, 국내 정착 중국 동포 지원, 재외투표소 확대 및 우편투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청장은 한국 정치·경제 발전상을 차세대 동포에게 교육해 한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함양케 하고, 한국의 발전상을 교과서에 수록해 한국에 대한 거주국의 인식을 제고, 거주국 내의 한인의 지위향상을 도모하는 ‘한국 정치·경제 발전상 해외교과서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중국 동포사회도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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