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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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금 수출·매매, 국가 전담으로 전환…2025년 5월부터 무면허 거래는 처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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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ana — 가나 금 위원회(Ghana Gold Board, 이하 GoldBod)는 2025년 4월 14일 발표한 공식 성명을 통해, 중소규모 금 채굴(ASM: Artisanal and Small-Scale Mining) 부문에서 생산된 금의 매입·판매·감정·수출을 오직 GoldBod가 독점 수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지난 3월 29일 가나 국회를 통과하고 4월 2일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가나 금 위원회법(Ghana Gold Board Act, ACT 1140), 2025」에 따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Precious Minerals Marketing Company(PMMC) 또는 광산 담당 장관이 발급했던 기존의 금 거래 라이선스는 모두 효력을 상실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는 오직 GoldBod 또는 GoldBod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구매자, 집하업자, 서비스 제공자만이 금 거래를 할 수 있다.

기존 라이선스는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유효

GoldBod는 갑작스러운 정책 전환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 기존 금 구매자 및 해외 오프테이커(off-taker)들과의 계약 이행을 위해, 4월 30일까지는 PMMC 또는 광산 담당 장관이 발급한 유효 라이선스를 가진 개인 및 기업에 한하여 금 구매 및 수출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금 거래는 가나 현지 통화인 세디(Ghana Cedi)로만 가능하며, 거래 가격은 가나 중앙은행(Bank of Ghana)의 기준 금리에 따라 산정되어야 한다. (관련 정보는 www.bog.gov.gh 참조)

5월 1일부터 무면허 금 거래는 범죄로 간주

2025년 5월 1일부터는 GoldBod의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하지 않고 금을 구매하거나 거래하는 행위는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GoldBod는 모든 기존 가나인 라이선스 보유자와 신규 진입을 희망하는 가나인 및 가나 법인에게 4월 22일부터 새 제도 하의 라이선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라이선스 신청은 GoldBod 공식 웹사이트(4월 22일부터 활성화 예정) 또는 아크라에 위치한 GoldBod 본사에서 직접 접수 가능하다.

외국인 금 거래 퇴출 조치…수출은 GoldBod 통해 가능

이번 개편으로 외국인의 가나 현지 금 거래는 4월 30일까지 허용되며, 이후에는 모든 외국인이 현지 금 시장에서 철수해야 한다. 다만, 외국인은 GoldBod에 정식 신청을 통해 금을 직접 구매하거나 수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GoldBod는 “가나 내 모든 금 거래는 국가의 전략적 관리 대상이며, 5월 1일부터는 오직 공인된 경로를 통해서만 금을 구매하거나 수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가나의 금 거래 체계를 국가 중심으로 통합하고, 불법 거래를 방지하며, ASM 부문에서 생산되는 귀중한 천연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의처
  • GoldBod 미디어 담당관 프린스 콰메 민카(Prince Kwame Minkah)
  • 전화: +233-256-203-488 / +233-545-5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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