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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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 한국어 의무화 및 음력 설날 뉴저지 기념일 법안, 필 머피 주지사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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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Jersey — 한인 상하원 입법부 의원의 중요성이 오늘 증명되었다. 뉴저지주 최초의 한인 여성 하원의원이 첫 번째 임기 동안 주도한 법안이 10만 이상의 뉴저지주 한인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뉴저지주 한인사회 입장에서 보면, 120년 미주이민사에 한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다. 영어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대다수 뉴저지주 한인들에게 영어로 된 정부 문서 해독은 넘기 힘든 산이었다. 게다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어 웹사이트에 대한 접근은 한인들의 삶에 큰 장애물이었다.

1월 12일, 뉴저지 필 머피 주지사는 주지사 집무실에서 엘렌 박 의원이 공동 발의한 뉴저지주 주요 공문서의 한국어를 비롯한 외국어 의무 표기 법안(A-3837)에 공식 서명했다. 이번 서명식에 엘렉 박 의원도 참석했다. 뉴저지주 주요 공문서 및 외부 공식 자료에 한국어가 의무화 되면서 10만 여 명이 넘는 뉴저지 주 내 한인들이 주정부 문서를 접하는데 있어 언어적인 어려움이 해소될 전망이다.

서명식에서 법안을 들고 있는 뉴저지 필 머피 주지사 및 법안 주도를 한 엘렌 박 의원

필 머피 주지사는 이날 엘렌 박 의원이 발의한 뉴저지 음력 설날 기념일 결의안(AJR201/SJR111)도 서명했다. 이제부터 뉴저지에서 설날은 ‘Lunar New Year’로 공식 표기된다.

서명 후 서명한 펜을 엘렌 박 의원에게 선물하는 필 머피 주지사

두 법안 통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엘렌 박 의원은 “미국 내 인종적 다양성이 특히 뚜렷한 뉴저지에서 이민자들이 느끼는 영어적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음력 설날 역시 뉴저지주에서 공식화 함으로써 많은 학군 내에서 설날 휴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근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인 최초 여성 주하원의원인 엘렌 박 의원은 작년 재선 도전에 성공, 이번 주 9일부터 재선 임기에 임하고 있으며, 뉴저지주 주하원 법사위 위원장으로 같은 날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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