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더 글로리 “시즌 2: 하도영, 대체 누구 편이야?
English & Korean Scripts
- Ha Do-young is a perfect person in everything.
하도영은 모든게 완벽한 인물입니다.
- He seems to have a perfect marriage, possessing a lot of money, and being married to a gorgeous looking wife and has a lovely daughter.
결혼도 완벽해서 돈 많고 예쁜 기상 캐스터와 결혼해서 사랑스러운 딸도 있습니다.
- Do-young has always pursued neatness and perfection in life
항상 깔끔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며 살아왔던 도영.
- With Dong-eun’s appearance, hidden cracks in his life begin to be revealed.
동은의 등장으로 완벽한 줄 알았던 그의 삶에 감춰져 있던 균열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 His wife is a perpetrator of school violence and an adulterous woman, and his daughter is not is real daughter?
그의 아내는 학교폭력 가해자이며 불륜녀이고, 자신의 딸이 친딸이 아니라뇨?
- Since Yeon-jin is a weathercaster who is exposed to the media, it is certain that he will become prey for the media.
연진이 언론에 노출되는 기상캐스터이기에 그녀의 과거가 밝혀지는 순간 언론의 먹이감이 될 것은 분명할텐데,
- the moment her past is revealed. Whose side should he be on?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는 그는 누구의 편에 서야 할까요?
1. Maybe gentleman
- Just as the writer describes the character of Do-young in one word, ‘maybe gentleman’, he looks gentle and warm outside, but has a personality. that is infinitely cold when he is cool-headed.
작가가 도영이라는 캐릭터 설정을 한마디로 ‘아마도 젠틀맨’이라고 한 것처럼 겉으로는 젠틀하고 멋지지만 냉철할 때는 한없이 차가워지는 성격입니다.
- He says that money is power to him. “Anything that money can be solved is the easiest.”
그에게 돈은 곧 힘입니다.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쉬운 일이야”.
- It can be seen that it is not a feeling of genuine love as he chose her ‘‘because she was aesthetically neat’.
명품을 입고 첫만남을 가졌던 연진이와 결혼한 것도 ‘미학적으로 깔끔해서’라고 하는 것을 보면 사랑하는 감정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In the season 2 poster, when Do-young says, “I hate to say I don’t know, but I don’t know yet,” it makes me more curious because his role isn’t clear.
시즌 2 포스터에서 도영은 “모른다는 말 싫어하는데 아직 모르겠네요”라는 문구를 보면 그의 역할이 분명하지 않아서 더욱 궁금합니다.
- In the second poster, Yeo-jeong, Hyeon-nam directly meets Dong-eun’s eyes, but Do-young and Dong-eun are looking in different directions.
두번째 포스터에서도 여정, 현남은 동은의 눈을 직접 마주하지만, 도영은 동은과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 The one who falls the most
- Reflecting on his mother’s words that Doyeong worked hard to become the president of Jaepyung Construction, he is most likely a child from a mistress rather than the son of a conglomerate family.
도영은 재평건설 사장이 되기까지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엄마의 말을 비춰보면 재벌집 아들이 아닌 서자 출신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 First, when Doyeong’s mother introduces herself at a golf course, she does not refer to her as ‘**Chairman’s wife’, but as ‘the mother of the president of Jaepyong Construction’, which is not common.
첫째, 골프 회원권 등록하려는 도영 엄마를 소개할 때 ‘ ** 회장 사모님’이라고 칭하지 않고 ‘재평 건설 사장의 어머니’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 Second, while Doyeong’s mother bought Yesol a Gucci baby clothes, ‘he always has to work hard to the fullest ‘. Since Doyeong was born as a child of mistress, he had to live his whole life fiercely in order to gain his father’s approval.
둘째, 도영 엄마가 예솔의 배넷 저고리를 명품으로 사다주면서 도영이는 ‘젖먹던 힘까지 열심히 살아야 했다’고 했는데 재벌집 자식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도영이 서자 출신이기에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평생을 치열하게 살아야 했던 것입니다
- It took a lot of effort to rise to the current position, but Do-young will fall the most as the episodes progresses.
그렇게 현재의 위치까지 올라오는데 공을 들였는데 연진이로 인해 가장 많이 추락하게 될 것입니다.
- The writer Kim Eun-sook describes him as ‘the person who will fall the most in the drama’. It means that everything he has achieved so far collapses due to Dong-eun’s meticulous strategy, and a fatal crack is created in his seemingly perfect life.
김은숙 작가가 ‘극 중에서 가장 추락하게 될 인물’이라는 것은 동은의 치밀한 전략으로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이 무너지고 완벽했던 삶에 치명적인 균열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 Like the rules of baduk, Do-yeong is placed in the middle of the go board, tightening from the edge to the center.
바둑의 규칙처럼 가장 자리에서 중앙으로 조여오는 그 정중앙에는 하도영도 있을 것입니다.
- The biggest support for Yeon-jin’s life is her husband, Do-young, so it is inevitable that Do-young’s family will be broken.
동은의 복수 계획에 있어서 연진의 삶에 가장 큰 버팀목은 남편인 도영이기에, 도영의 가정이 깨지게 되는 것은 불가피한 일입니다.
- He will be shocked to learn that his daughter, Ye-Sol, is not his biological child, but as he himself is an out-of-wedlock, he knows the sorrow.
딸 예솔이가 친자식이 아님을 알고 큰 충격을 받지만 본인도 혼외자로서 그 서러움을 알고 있기에
- So, he tries to protect his daughter until the end, and it seems that he will get more caught up in the whirlwind of the revenge play.
딸 만큼은 끝까지 지키려다가 복수극의 소용돌이에 더욱 휘말리게 될 것 같습니다.
3. A butterfly effect
- Dongeun expressed Doyoung as a butterfly with silk that can create a typhoon.
동은이는 도영을 태풍을 일으킬 비단을 가진 나비라고 표현했습니다.
- This is because Doyoung has wealth and social influence, and is the person closest to Yeonjin.
도영이 재력과 사회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연진에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Yeon-jin asks Do-young not to open Pandora’s box, explaining that there is nothing shiny in it
연진이가 도영에게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말라고, 거기엔 반짝이는 것이 없다고 했는데,
- But the Pandora’s box gets fully opened by Dong-eun’s plot, the moment Do-young learns about Yeon-jin’s past,
도영이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되고 연진이의 과거를 알게 되는 순간
- he will no longer be a gentleman, but explode with uncontrollable anger and proceed taking powerful action against Yeon-jin.
그는 더이상 젠틀맨이 아니라 주체할 수 없는 분노로 휩싸이며 연진을 향해서 강력한 행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 The consequence will be the fluttering of wings of a silken butterfly and will bring Yeon-jin a typhoon.
도영의 반응은 비단 나비의 날개짓이 되어 연진에게 태풍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