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권센터가 펼치고 있는 ‘18% & 그로잉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습니다. 뉴욕시 아태계 커뮤니티를 위한 18% 예산 지원을 뉴욕시에 촉구하는 활동입니다.
민권센터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minkwoncenter (민권센터 유튜브 채널에 ‘구독’ ‘좋아요’ 꼭 부탁드립니다)
아태계 커뮤니티는 뉴욕시 인구의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급격히 늘고 있지만 한인을 비롯 아시안 비영리 단체들이 뉴욕시의회를 통해 받은 예산은 지난해 4.66%에 그쳤습니다. 이렇게 불공정한 예산 배분 정책은 바꿔야 합니다.
‘18% & 그로잉’ 캠페인은 (1) 사회 봉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아태계 커뮤니티 지원 예산 750만 달러 (2) 유색인종 커뮤니티 비영리 보존 재단(CCNSF) 설립을 위한 750만 달러 (3) 커뮤니티를 위해 보건 교육과 홍보, 건강 보험 가입 지원 활동 등을 펼치는 아태계 단체들에게 400만 달러 예산을 책정해달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려면 한인사회의 많은 응원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같은 내용의 한인 《언론 칼럼 링크》를 덧붙입니다.
